다비도프 에스큐리오 1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

다비도프 시가에서 에스큐리오 라인의 10주년을 성대하게 축하하기 위해 총합 45년 동안 숙성한 담배로 만든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합니다.

10년 전, 이국적인 에스큐리오의 기념비적인 첫 데뷔는 전세계 마니아들의 환호를 받았습니다. 에스큘리오의 자극적인 매콤 달콤함은 마치 탱고를 추듯이 더위와 비가 오락가락하는 바이아(Bahia) 해안 지역의 독특한 기후로부터 탄생했습니다.

브라질 그 자체를 재현했습니다. 그리고, 그 너머까지 상상하게 합니다.

자신만의 리듬을 갖춘 시가.

전 세계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브라질산 숙성 담배와 다비도프 특유의 크리미함이 잘 어우러져 만들어졌습니다. 첫 맛부터 피니쉬까지 마치 부드러운 삼바를 연상케 하는 시가입니다. 경이로운 장인정신이 만들어낸 담긴 맛의 카니발.

이것이 바로 다비도프의 장인정신입니다.

전 세계 15,750 박스(12개비) 한정.

곧 온다

마치 브라질의 열정적인 댄스와 같은, 신감각의 풍미

시가 & 블렌드

바이아(Bahia) 지역은 바다와 인접해 습하고 염분이 많은 환경으로, 강하고 매콤한 담배를 생산합니다. 반면, 도미니카 공화국은 일정한 기후와 깨끗한 물이 안정적으로 공급되어 생산되는 담배의 특유의 부드러움과 크리미함으로 유명합니다.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은 다비도프의 독보적인 전문성이 담겨 있는 제품으로, 총 숙성기간 45년이라는 다른 어떤 생산자들과도 비교할 수 없는 놀라운 담배로 만들었습니다. 이 마스터피스를 더욱 돋보이게 하기 위해서, 필러로 버번 캐스크통에서 세심하게 숙성시킨 도미니카 공화국산 담배를 사용해 풍미에 절묘한 깊이와 복합성, 달콤한 버번의 향을 더했습니다.

매혹적인 블렌딩을 여유롭게 즐기기 위해 넉넉한 56 링 게이지 사이즈의 그랑 토로 포맷으로 제작했습니다. 브라질과 도미니카 공화국산 담배의 생생한 풍미가 온전히 담겨 진정 역동적이고 잊을 수 없는 감각적인 맛의 경험을 여러분에게 선사합니다.

1/3

필러: 브라질 (9년산) 도미니카 공화국(1x8, 3x5 년산)

먼저 크리미한 토스트, 진한 카푸치노 커피 향이 잘 어우러집니다. 또한 프랄린(praline; 설탕에 견과류를 넣고 졸여 만든 것)의 긴 여운이 은은한 바닐라콩의 향기와 함께 미각을 자극합니다.

2/3

바인더: 브라질 (9년산)

풍미가 끊임없이 진화하여 프루티한 향을 느낄 수 있으며, 이에 위스키 캐스크통에서 숙성한 도미니카 공화국산 필러 담배가 만들어 내는 달콤함이 더해집니다. 이 달콤함은 감초를 더한 가죽의 강한 풍미와 알맞게 균형을 이룹니다.

3/3

래퍼: 에콰도르(4년산)

시가를 다 피워 갈 때쯤 브라질산 필러 담배가 전체 맛에 확연하게 영향을 끼치며, 보다 매콤한 풍미를 느끼게 됩니다. 씁쓸한 초콜릿과 아몬드의 은은한 향이 아카시아 꿀의 달콤함과 아름답게 조화를 이룹니다.

스타일리시한 패키지 디자인

12개비의 그랑 토로 시가는 에스큐리오 패턴으로 광택 처리 및 고유번호가 새겨진 나무상자에 담겨 있습니다. 상자 프레임에는 에스큐리오 라인의 강렬한 색상이 반영되어 있으며, 리드에는 10주년 기념 스티커가 붙어 있어 더욱 돋보입니다. 각 시가는 에스큐리오 패턴이 새겨진 부드러운 양피지 종이로 감싸 더욱 특별한 언박싱 경험을 선사합니다.

캐스크통 에이징 과정

버본 캐스크통

담뱃잎들은 버번 캐스크통 내부에 단단히 눌려 보관됩니다. 담배의 발효 과정은 밀폐된 통의 온도가 상승하면서 시작합니다. 담배의 지나친 과열을 막기 위해 온도 상승 여부를 지속적으로 체크합니다.

에이징

야마사 비수스(visus) 필러 담배는 캐스크통에서 총 6개월간 숙성되며, 이 기간동안 2주마다 담배를 뒤집는 수고스러운 과정을 거칩니다. 이 기간 동안 담배는 캐스크통 나무의 아로마를 흡수합니다. 이는 담뱃잎과 버본을 직접 접촉시키지 않고 풍미를 더하기 위한 자연스러운 과정입니다.

숙성 결과

캐스크통 숙성은 야마사 비수스 담배의 풍부함을 눈에 띄게 진화시킵니다. 전체적인 블렌딩에 복합적인 달콤함이 더해지며 에스큐리오 1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의 브라질산 담배가 지닌 매운 맛과 알맞게 균형을 이루게 됩니다.

바닐라와 카푸치노향의 조화로운 맛의 삼바

Perfect Pairing

버본 올드 패션드 칵테일

버본을 넣으면 칵테일에 부드러움과 약간의 달콤함이 더해져 시가의 가죽, 달콤 씁쓸한 초콜릿의 풍미와 완벽한 조화를 이룹니다. 버번 위스키의 바닐라 향과 버번 캐스크통에서 숙성한 담배의 향 역시 잘 어우러집니다.

제조법
  • 버본
  • 설탕
  • 비터(bitter)
  • 오렌지

콜드 패션드 드링크

이 논알콜 드링크는 얼음에 콜드 브루 커피와 시럽, 오렌지 비터를 붓고 오렌지 슬라이스로 장식하면 완성입니다. 이 콜드 패션드 드링크는 시가의 첫맛인 카푸치노향과 아주 잘 어울립니다.

제조법
  • 콜드브루 커피
  • 시럽
  • 오렌지 비터